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완다와 거상/거상 목록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거대한 석상으로 두 셋[* 심지어 그 셋도 인간 2배보다 크다.]을 제외하면 이름 그대로 아득하게 크다. [[Zero Punctuation|게임 평론가 Yhatzee]]의 말에 의하면, '''속을 파내면 특이한 모양의 주택으로 쓸 수 있을 만큼''' 크다. 그 엄청난 위용에 처음 본 플레이어들은 주눅 들 정도. 작은 것들은 키가 대충 아그로만하지만 그런 것들은 그만큼 민첩해서 오히려 더 난감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. 종류는 모두 16종으로 인간형에서 동물형까지 모습은 다양하다. 사는 곳도 평지, 호수, 사막 등으로 다양하다. 석상이지만 몸에 털이 나 있어 완다는 이것을 타고 거상을 열심히 기어올라가야 한다. 들러붙은 완다가 귀찮다는 듯이 몸을 탈탈 터는 게 귀엽다는 평. 검을 들어 빛을 비추면 약점이 파랗게 빛나는데, 이 곳을 검으로 찌르면 시커먼 피 같은 것을 쏟으며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. 화살도 먹히긴 하지만 검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며 일정 수준 이상의 피해를 줄 수가 없어서 반드시 검을 이용해야만 한다. 거상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할 때 잠깐 시간이 느려진다.[* 거상을 해치운 후에 흘러나오는 BGM이 통쾌한 팡파레가 아니고 숭고한 성가에 가깝다. 거상들 중 일부는 최후의 [[단말마]]를 남기고 죽는다.] 공통점으로 [[일식]]이 연상되는 눈동자를 갖고 있다.[* 파란색이며, 어그로가 끌리면 주황색으로 변한다.] (단, 눈이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는 12번째 거상은 제외.) 그리고 죽으면 눈동자가 사라지며, 죽은 거상의 몸이 어두워지더니 검은색 촉수들이 튀어나와 완다의 입 안으로 빨려들어가고, 완다는 쓰러진다.[* 이 촉수들은 도망가도 끝까지 추적하므로 따돌릴 수 없다.] 거상을 쓰러뜨리기 전에 도르민이 거상에 대한 짧은 설명을 하며, 거상과 싸울 때는 도르민이 거상을 공략할 방법에 대한 힌트를 준다. 지능은 동물과 비슷한 듯 하다. 다만 6번째 거상은 숨어있는 완다를 찾으려고 하고, 12번째 거상은 완다에게 예측샷을 날려대며, 16번째 거상은 고통을 겪으면 날뛰는 다른 거상들과는 달리 상처에 손을 대며 아파하고, 무엇보다도 '''자신을 죽이려는 완다를 바라만 보는 연출'''[* 실제로 거상의 몸을 오르는 동안 거상의 눈동자가 파랗게 변한다.]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